Thanks Link

Link Australia 후기(직접 써준 생생한 후기를 확인하세요.)
대학교 3학년때 휴학 후 2013년에 워킹홀리데이로 호주에 처음 오게 되었는데

1년 반정도 살면서 다시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링크오스트레일리아를 알게 된 계기가 됐네요ㅎㅎ

워홀중 유학을 알아보던 와중 우연히 링크오스트레일리아 블로그를 보게 되었는데 김동욱대표님의 글이

정보뿐만 아니라 왠지 편안하고 좋은 사람일거 같다는 느낌을 주게 되어서

한국에 귀국하자마자 다른유학원은 알아보지도 않고 링크오스트레일리아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보고 상담했을때도 블로그를 봤을 때 느낌처럼 편안하게 해주셨으며 진심으로 저한테 가장 좋은 조건 그리고

원하는걸 이끌어내주셔서 끝까지 믿고 따르게 되었네요.

중간에 제가 다른 선택지를 선택해서 결국 돌고 돌아 결국 다시 간호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몇년이 지난 후에도 다시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신수지 팀장님뿐만 아니라 링크오스트레일리아 스태프분들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먼저 잘하고 있는지 어려운점은 없는지 안부문자 주셔서 감사하고 학기 시작하기전에 졸업생을 미리 연결해주셔서

필요한 정보 공유할 수 있게 자리 만들어준 버디 프로그램 또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소식 전해드리고 싶네요

다들 건강하고 링크오스트레일아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속 후기 원문은 아래 링크 오스트레일리아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ttps://blog.naver.com/chriskim_as/memo/221844831975
진학 학교: University of Sydney

학과 명: Bachelor of Veterinary Biology



호주를 유학지로 결정한 이유:

우선 저는 4년동안 미국에서 유학생활을하고 3년동안 한국 외국인 국제학교를 다닌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가 대학교를 이미 한번 가본 미국말고 수의학과가 더 활성화 되있는 호주로 가는것이 어느새 제 대학목표가 되었습니다. 또한 호주에서 수의학과를 박사학위와 통합하여 6년만에 배울 수 있다는것은 저로선 큰메리트라고 생각했기때문에 유학지로 호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 학과 선택의 이유:

어렸을때 부터 동물을 좋아했고, 그 동물들에대해 더욱 교육적으로 자세히 배우고 싶어서 수의학과라르 학부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호주는 수의학과로 매우 잘 알려진 학교들이 많았기 때문에, 수의학과를 목적으로 입학하려는 저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많았습니다. 다행히도 저의 1목표였던 시드니대학교 수의학과에 입학 할 수 있었고, 시드니대학교 자체에 수의학과 학생들이 실습할 수 있는 농장이 학교 캠퍼스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곳에 위치해 있엇기 때문에 나중에 박사학위를 진학해서도 실습하는 기회가 많이 주어질 수 있어서 매우좋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꼇습니다.



링크로 결정하게된 결정적인 이유:

제 고등학교는 거의 대부분의 학생이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호주대학에 관한 정보는 거의 없어서 한창 뭐부터 해야될지 헤맬때 여러 호주 유학원으로부터 컨설팅을 받아봤지만, 대부분의 유학원으로 대형으로 운영하게 때문에 제가 직접적으로 그 유학원이랑 정보 교류를 한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여 찾다가 마침 링크 오스트레일리아라는 호주 유학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링크 유학원을 방문하였을때 친절하고 명확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제가 지원하고자하는 대학교의 유형이라던지 대학에대한 정보를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해주시는걸 보고 링크유학원과 함께 대학 지원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유학원 대표님/팀장님/매니저님께서 제가 궁금하거나 해결이 잘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하나하나 서포트해주시고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주시는것에 큰 믿음이 갔습니다. 또한 제가 생각지도 못한 장학금 관련 정보도 자세히 알려주셔서 덕분에 1년은 장학금을 받고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각 학교의 학부에 더 많은 정보를 얻기위해서 열어주시는 버딩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저처럼 호주에 처음이거나 학부에대한 질문이 있을때 아주 유용하게 도움이 될 수 있는거 같습니다. 또한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형으로 운영되는 유학원은 대부분 입시를 하게되면 학생과 유학원사이에 연락할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호주에 있으면서 학교문제뿐만 아니라 은행업무라던지 병원업부같은 일을 급하게 해결해야할 시 항상 이해하게쉽게 설명해주셔서 제때 일을 잘 처리 할 수 있게 된거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대표님 육진하 팀장님, 심은비 매니저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 호주에서 하고 싶은것

앞으로의 계획은 아무래도 아무탈없이 6년이라는 학부과정을 잘 마무리하고 박사학위를 취득하는것이 목표이고 졸업후에 영주권또한 취득하여 호주에서 수의사로써 살아가는게 제 꿈입니다.

약 2년동안의 걸친 저와 링크 오스트레일리아 유학원과의 인연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저와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와의 인연은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속 후기 원문은 아래 링크 오스트레일리아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ttps://blog.naver.com/chriskim_as/memo/221828851495
진학 학교: Griffith University

학과명: Master of Pharmacy


호주를 유학지로 선택한 이유: 많고 많은 나라들 중에서 호주를 유학지로 선택한 이유는, 호주에서의 약학과정이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대학을 다니던 때에는 교수님의 추천으로 일본 유학을 먼저 고려했었지만, 학업기간과 학비, 언어의 문제가 가장 큰 장벽이었기 때문에 지리적인 이점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유학을 선택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졸업 후에 다른 나라들을 알아보았지만, 헝가리를 비롯한 나라들은 한국에서의 인정이, 그 외의 유럽국가들은 학비와 언어가, 미국은 학비와 6년이라는 기간의 문제가 가장 컸으며, 캐나다는 영주권의 문제가 앞서 있었던 데다가 알아본 모든 곳이 학사편입이 불가능했던 탓에 유학 자체를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호주는 모나쉬 대학교는 GE 과정으로 학사편입과 유사하게 입학이 가능하고, 다른 8여개의 대학들 역시 선수과목이 충족된다는 조건 하에 석사 2년의 coursework 과정으로 입학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호주로의 유학을 진지하게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학교&학과 선택의 이유: 본래 약학관련 학과를 전공하기도 했고, 약사의 꿈이 있던 탓에 학과는 자연스레 약학과로만 좁혀졌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의지를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에 전달하였고, 유학원에서도 발빠르게 선수과목 매칭과 입학 가능한 학교 목록을 제공주면서 모든 학교에 자격이 충족되어 지원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고민 끝에 모나쉬, 시드니, 그리피스 세 학교에 지원서를 넣었고, 세 학교에 모두에게서 offer letter를 받았습니다. 다만, 호주 G8 중 약학에 관해서는 최고의 대학이라 칭송받는 모나쉬와, 석사입학 조건이 가장 까다로운만큼 명망 있는 시드니를 마다하고 그리피스를 선택하게 된 것은, 첫째는 단연 장학금의 지원이라는 것이었고, 두 번째는 1년 2학기제인 두 학교와는 달리 1년 3학기제로 가장 공부량이 많은 학교임과 동시에 명문대인 시드니와 모나쉬와는 달리 이제 막 빠르게 성장하는 대학인만큼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지원이 많고, 교과과정이 가장 다양한 학교라는 점이었습니다. 명문대를 졸업했다는 것은 상당히 가치 있는 일이고, 훌륭한 성과이지만, 영주권이 목표가 아니라 정말 '유학' 그 자체에 초점을 두고 있던 저로서는 기왕지사 공부하는 것 제대로 공부하고 가고 싶다는 욕심도 있었고, 유학생이라는 신분이 불안정한 신분인만큼 학교의 지원과 보호가 비교적 더 잘 되어있는 곳으로 가고싶다는 생각이 있었기에 G8 대학들을 마다하고 그리피스를 선택하였습니다.



링크로 결정하게 된 이유 및 수속 소감: 호주유학을 담당하는 유학원은 상당히 많은데, 그 중에서도 링크 오스트레일리아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의 수속 가장 다양하고, 다른 유학원에 비해 가감 없이 솔직하게 되는 것은 된다고,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들 때문이었습니다. 집안의 지원과 본인의 의지가 확실해도 쉽지 않은 게 유학인만큼 그저 좋은 말만 써놓기보다는 장단점과 문제점을 솔직하고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는 수속과정들과 영주권에 관한 글들을 보면서, 유학원 중에서는 가장 현실적인 비전을 제시하는구나 싶어서 유학원 중에서 제일 신뢰가 가는 링크 오스트레일리아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수속 과정은 물론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더 순조로웠습니다. 2019년 2월에 상담을 받고 지원한 뒤 차례대로 3,5,6월에 합격증서를 받고 영어시험을 치르고 비자를 신청하는 등의 과정이 물 흐르듯이 진행되었기에 딱히 수속에서 크게 어려웠던 점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수속이 끝난 뒤에도 숙소며 오리엔테이션 일정이며 버디 프로그램이며 다양한 방면으로 도움을 주고 정보를 제공하는 링크 오스트레일리아 덕분에 호주에 온 뒤에도 크게 긴장하지 않고 차분하게 새로 시작할 학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호주에서 하고싶은 것: 앞으로의 계획은 먼저 2년간의 학기를 무사히 잘 끝내고 졸업하는 것이 가장 일차적인 목표입니다. 그리고 졸업 이후에는 1년간의 인턴약사과정 역시 무사히 잘 끝낸 뒤에 호주에서 약사등록을 마치고, 진짜 약사로서의 경험과 실무경력을 쌓고자 합니다. 그리고 호주에서의 경험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임하면서 유학이 후회되지 않을 좋은 추억들을 쌓고 싶습니다. 이후에는 한국으로 귀국해 호주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한국에서도 좋은 약사로 거듭나게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퀸즈랜드 대학교
치의예과

호주를 선택한 이유?

-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시드니에서 대학 공부를 했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호주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오히려 익숙함과 편안함이 있었기에다시 공부를 해야겠다고 결정했을때 호주가 가장 먼저 떠올랐어요.
그리고 뉴질랜드에서의 고등학교 성적으로 대학교를 지원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고등학교 성적을 인정해주는 호주가 저에게는 가장 최적의 나라였다고 생각했습니다.


UQ 를 선택한 이유?

- 지원하려는 학과가 치의예과였기 때문에, 학교 네임밸류 보다는 현재의 조건으로 어느학교를 갈 수 있는지가 더 중요했어요.
CSU, JCU, UQ, Griffith 이렇게 4개의 학교가 있어서 다 지원했는데, 합격 결과가 가장 먼저 나왔던 UQ 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치대를 선택한 이유?

- 치대를 가려고 했던 이유는, 봉사를 하던 중 돈이 없어 치료를 못 받는 아이를 보며 선뜻 도움을 주지 못하는 제 자신이 싫어서, 진정 원하는 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고, 그 결과 치대를 가야겠다고 다짐했어요.



링크를 유학원으로 선택한 이유?

- 이 유학원을 저의 유학원으로 결정하게 된 이유는, 인터넷에 호주 치대 가는 방법에 관해 검색 했을 때 굉장히 많은 유학원들과 블로그들이 있었지만, 가장 성심성의껏 상담을 해준 곳은 링크 밖에 없었어요.
한 유학원에서는 제 성적으로는 아무곳도 지원 할수 없을거라 했었고 그 유학원 때문에 꿈을 접으려 했던 순간도 있었지만, 링크는 직접 학교 관계자에게 저의 성적에 관해 물어봐 주었고 지원을 한번 해 보는 것도 좋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 주었습니다.

덕분에 링크와 함께 도전을 해보려고 마음 먹었어요. 지원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결과를 받고 모든 서류들이 마무리 되는 과정까지, 계속해서 신경을 써 주신 다는 것을 느낄 정도로 많은 질문도 받아주시고, 서류에 대한 어려움이 있을 때면 예시를 보여주시는 등 적극적으로 도와주셨어요.

덕분에, 큰 걱정없이 복잡했던 서류들도 쉽게 끝낼 수 있었고 지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출국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5년동안 학교 프로그램을 잘 따라가며 졸업 하는게 목표이고, 공부 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운동, 봉사 등 학업과 삶의 균형을 잘 맞추며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잘 케어해주시고 도와주신 심은비 대리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수속 후기 원문은 아래 링크 오스트레일리아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ttps://blog.naver.com/chriskim_as/memo/221782721027



안녕하세요.

먼저 좋은 인연이 되어 주신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에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2020년 Griffith University - Bachelor of Dental Health Science and Master of Dentistry (5년)에 입학하여 치과의사로의 꿈을 실현하는 첫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

잘 적응하며 자기의 꿈을 향해 씩씩한 발걸음을 내딛는 아이를 보니, 열심히 해준 아이는 물론이고 동안 힘을 보태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함에 마음이 벅찹니다.

특히나 큰 결정 앞두고 잘 안내해 주신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에 대한 감사함은 더없이 큽니다.

아이의 대학생활이 3주가 되어가는 이제야 비로소 돌아볼 여유가 생기네요.

치과대학 유학을 준비하는 동안 대표님과 주고받은 메일을 모두 복사해서 밑줄 쳐가며 공부하고 정보를 정리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함께 한 과정을 돌이켜보며 그때마다 얼마나 감사했는지 새삼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수험생과 그 부모가 느끼는 막연한 불안감과 기대 점수에 대한 부담감, 확실하지 않은 합격 여부 등 판단과 중심이 흔들릴 때마다 대표님께서 객관적인 조언과 적절한 대안을 제시해 주신 덕분에 잘 견딜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오히려 바쁘고 복잡한 일은 링크에서 최선을 다해서 맡아 할 테니, 학생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부모님은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는 당부와 위로의 말씀이 참으로 든든하고 의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을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작부터 지금까지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고 감동스러운 일이 많습니다만, 저희 경우가 그랬듯이 신뢰가 담긴 경험의 글이 링크 오스트레일리아를 선택하고 좋은 인연으로 맺어져 누군가에게도 선물처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저희가 진행했던 과정을 적어봅니다.

저희 아이는 3년 해외고에 재학하며 IBDP(IB Diploma) 과정을 이수했습니다.

호주로 유학지를 정하고 나서도 호주 입시는 심플하고 의.치대 입학도 쉬운 편이란 말도 있고, 상위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터라 별 걱정 없이 지내고 있었는데, 막상 본격적으로 학교 지원을 하려고 보니 고려해야 할 사항도 많았고 생각보다 심플하지도, 결코 쉽지도 않았습니다.

학교마다 치대 선발 시기와 방식도 다양했고 미확정된 요건들도 많았습니다.

복잡한 정보들에 대한 정리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해졌고, 전문적이면서 아치대 특수학과에 대한 경험이 많은 링크 오스트레일리아는 결과적으로 탁월한 선택이 되었습니다.

치과대학교는 우선적으로 학부과정으로 지원하고자 했고 Griffith University를 선택했습니다.

대학 지원 시 IB 최종 성적, 최종학교 졸업장, IELTS 성적이 요구됐는데, 저희 아이 학교는 11월에 IB Final 시험, 12월 졸업, 1월에 IB 최종 성적이 나오는 스케줄이라 그리피스 치대 지원 마감이 7월인 상황은 소위 복병이었고 멘붕이었습니다. 심플하지만 심플하지 않고 쉽지 않다고 한 이유라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이해가 어려웠고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었습니다.

12월 졸업생에게 결코 유리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링크오스트레일리아에서 학교 측에 저희 아이의 우수함을 어필해 주시고 적극적인 설득과 논의를 해 주셔서, 귀한 <조건부 입학허가서>를 받게 되었고, 결국 1월에 IB 점수 등 조건을 충족하여 2020년 Griffith University-Bachelor of Dental Health Science and Master of Dentistry (5년) 입학허가서를 받았습니다.

짧은 글 몇 줄로 이 과정과 결과를 요약할 수 없을 겁니다.

저희는 때마다 요청하신 서류만 준비하고 보내드리면 됐고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해 주셔서 심플하고 편하게 일상을 보내고 있는 동안, 뒤에선 대표님과 링크 여러분의 숨 가쁜 노력과 수고가 있었음을 입학허가서 받은 후에야 더욱 실감을 하게 됐었습니다. 합격의 선물은 감히 링크 오스트레일리아 덕분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개인적으로 준비했다거나 타 유학원이었다면 저희의 케이스를 성공 시킬 수 없었을 거라고 저희 부부는 가끔 이야기합니다. 수고의 생색도 낼 법 했지만 오히려 아이의 노력을 더 인정해 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동했습니다.

호주에서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아이를 위해 학부형 역할도 해주셨습니다.

같은 학교 선배를 멘토로 연결해 주셔서 학교와 호주 생활에 대해 도움받게 해 주시고 무엇보다 아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었던 거 같습니다. 기숙사 입소도 진행해 주시고, 학교에 제출해야 하는 서류들도 챙길 수 있게 도와주시고, 틈틈이 안부 물어주시는 등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의 관심 덕분에 적응을 잘 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학과 공부는 공부량이 많긴 하지만 흥미롭다고 합니다. 곧 시험이 있다고 걱정은 하지만 다행히도 IB Credit score를 인정받아 Drop 한 과목이 있어 조금은 부담을 줄였다고 해맑게 좋아합니다. (이 부분은 학교 측에 부지런히 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년 이맘때면 저희 아이도 누군가에게 든든한 사람으로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기대를 해봅니다.

아이의 역량이 당연 중요하지만 아이를 위해 진심을 다하는 유학원의 도움도 중요하다는 것을, 그래서 자신 있게 링크 오스트레일리아를 추천합니다.

수많은 인연 중에서도 좋은 인연을 만나 이어나가는 일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의 좋은 인연이 되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